오태곤 ‘목 부여잡고 고통 호소’ [MK포토]
김재현 2022. 11. 4. 18:54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1사에서 SSG 1루수 오태곤이 키움 임지열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오태곤의 팔에 목을 맞고 쓰러져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SSG와 키움은 3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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