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내일(5일) 결방, 이태원 참사 애도[공식]

김명미 2022. 11. 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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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된다.

MBC 측은 11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내일(5일) '전참시'는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참시' 224회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라며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예계 및 공연예술계는 공연과 행사를 중단하고,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결방을 결정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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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된다.

MBC 측은 11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내일(5일) '전참시'는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참시' 224회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라며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연예계 및 공연예술계는 공연과 행사를 중단하고,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결방을 결정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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