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입영연기 취소원 제출…이르면 연내 입대
보도국 2022. 11. 4. 18:47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진 측은 오늘(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조만간 입영 시기를 정해 통지서를 보낼 예정입니다.
대기 인원이 적을 경우 이르면 두 달 내, 즉 연내 입대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92년생 만 30세로 BTS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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