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추천 98%! 머스트 플레이!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에 호평 쏟아져

11월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진영 최고 기대작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다수의 해외 매체들이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리뷰를 통해 높은 평점을 매겨 이용자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먼저 게임 리뷰 전문 집계 사이트인 오픈크리틱에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평론가 추천도 98%를 기록하며 최고 평가 등급 '마이티'를 획득했다. 그 결과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리뷰 집계와 동시에 2022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오픈크리틱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사용해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역대 게임들 중 최고 평점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117개 매체의 리뷰가 모인 결과 평점 94점을 획득했다. 리뷰를 게재한 모든 매체들이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IGN, MMORPG닷컴, EGM 등 공신력 높은 매체에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에 만점인 100점을 부여했다.

이에 메타크리틱은 자체적으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에 반드시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 'MUST PLAY' 마크를 부여했다.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의 평점 94점은 지난 2018년 '올해의 게임 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갓오브워'와 동일한 점수다.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2018년에 출시된 '갓오브워'의 공식 후속작이다. 게임은 전작부터 시작된 크레토스 부자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용자들은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를 따라 아홉 왕국을 모험하며 종말의 전쟁 '라그나로크'에 대비한 답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하고, 더 많은 신화 속 존재들과 싸우게 되며 최종적으로 북유럽 신화 이야기를 끝맺음 하게 된다.

한편, '갓오브워 라그라로크'에 대한 높은 리뷰 평점이 높은 판매고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일부 판매점의 사전 판매로 스포일러 영상이 대거 유출돼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김동욱 수습기자 (erudito360@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