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토토재팬 2R 공동 5위, 선두와 3타 차, 통산 2승 도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가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정은6는 4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 세타GC(파72, 661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다. 전날보다 5계단 상승했다.

이정은6는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6번홀, 15~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 10언더파 134타)에게 3타 뒤졌다. 2019년 6월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년5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4위, 신지은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7위, 이민영2, 최혜진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4위, 신지애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1위, 배선우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8위, 황아름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48위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