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 국대 선발전 접영 100m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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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1위에 올랐다.
김서영은 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57초97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오랜만에 접영 100m를 출전했는데 아직 체력이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했기에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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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서영, 접영 100m서 57초97로 1위
5일 개인혼영 200m 결선 출전 예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1위에 올랐다.
김서영은 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57초97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오랜만에 접영 100m를 출전했는데 아직 체력이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했기에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서영은 "남은 시합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은 오는 5일 개인혼영 200m 결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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