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 국대 선발전 접영 100m 1위

박대로 2022. 11. 4.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1위에 올랐다.

김서영은 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57초97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오랜만에 접영 100m를 출전했는데 아직 체력이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했기에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서영, 접영 100m서 57초97로 1위

5일 개인혼영 200m 결선 출전 예정

[서울=뉴시스]김서영_접영 100m 1위_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2022.11.04.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1위에 올랐다.

김서영은 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서 57초97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오랜만에 접영 100m를 출전했는데 아직 체력이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했기에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서영은 "남은 시합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은 오는 5일 개인혼영 200m 결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