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돌리기 틱톡 크리에이터 ‘냄뚜’, S&A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손봉석 기자 2022. 11.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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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아티스트 남뚜. S&A 엔터테인먼트



전통예술 아티스트인 틱톡 크리에이터 냄뚜가 4일 S&A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틱톡 크리에이터 냄뚜는 가지고 있는 장기이자 우리나라 문화를 국 내외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S&A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분야의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에 관한 기획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틱톡 크리에이터 냄뚜는 2020년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태국관 단독 공연 및 2022년 세계문화유산축전 홍보영상과 스무번째 세계사물놀이대회 국회의장상을 받으며, 제 9회 태안 전국국악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걔약을 체결한 냄뚜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차세대 국악인이자 크리에이터로써 그 시작을 S&A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를 알아아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회사에 소속되어있는 동안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회사 주최로 된 촬영이나 타 크리에이터들과 같이 협업해서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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