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고척도 가득 찼다…KS 3차전도 매진

김주희 2022. 11. 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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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에 가을이 점점 더 깊어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3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알렸다.

고척으로 자리를 옮긴 이날도 경기 개시 2시간 15분여를 앞두고 1만6300장의 표가 모두 주인을 만났다.

플레이오프(PO)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가을야구 13경기 누적 관중은 21만45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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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0.2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뜨거운 열기 속에 가을이 점점 더 깊어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3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알렸다.

이번 KS 3경기 모두 매진이다.

지난 1~2일 인천에서 벌어진 1, 2차전에는 각각 2만2500명의 팬들이 관중석을 꽉 채웠다. 고척으로 자리를 옮긴 이날도 경기 개시 2시간 15분여를 앞두고 1만6300장의 표가 모두 주인을 만났다.

플레이오프(PO)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가을야구 13경기 누적 관중은 21만4583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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