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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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28)이 접영 100m 1에 올랐다.
김서영은 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접영 100m 결선에서 57초97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에 올랐다.
여자 접영 100m 한국신기록은 지난 2017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안세현이 세운 57초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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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28)이 접영 100m 1에 올랐다.
김서영은 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접영 100m 결선에서 57초97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에 올랐다.
첫 50m 구간에서 28초15를 찍은 김서영은 후반 50m 구간에서는 다소 처진 29초82를 기록했다. 여자 접영 100m 한국신기록은 지난 2017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안세현이 세운 57초07이다.
김서영은 경기 후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랜만에 접영 100m를 출전했는데, 아직 체력이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했기에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영은 5일 개인혼영 200m 결선에 나선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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