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재조명…안정환 "와, 이XX"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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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에서 모두를 분노케 한 사건이 공개된다.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끔찍한 악행이 전말이 담긴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을 조명한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아이 상태를 보고 단순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다.
이들이 아이를 결박한 후 물고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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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2'에서 모두를 분노케 한 사건이 공개된다.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끔찍한 악행이 전말이 담긴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을 조명한다.
지난해 2월, 119로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응급 신고가 들어온다. 구급 대원들이 빠르게 출동했으나, 이미 아이는 숨을 거둔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아이 상태를 보고 단순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다. 익사라고 보기엔 아이 온 몸이 시퍼런 멍과 상처로 덮여있던 것.
범인은 신고자이자, 아이의 이모 부부였다. 이들이 아이를 결박한 후 물고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MC들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어", "거짓말이죠?"라며 경악한다. MC 안정환은 "와, 이 XX"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MC 송은이와 권일용 교수는 눈물을 터뜨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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