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스쿠버다이빙 이어 홍어탕 요리까지 도전 ('살림남')
2022. 11. 4. 17:59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조동혁이 홍어탕을 만든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사는 조동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조동혁은 15년 차 다이버이자 3년 차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로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이색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액셔니스타이자 못 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 조동혁은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친 뒤 1일 3운동을 하며 재활에 힘쓰고 있는 상황. 허리 때문에 다른 운동은 못하고 스쿠버다이빙만을 즐긴다는 조동혁은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라며 다이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조동혁은 "외국인들과 만날 때 말이 안 통해 초라해지는 것 같았다"면서 영어 배우기에도 도전한다고 해 조동혁의 열정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조동혁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받은 홍어탕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는데. 이와 관련 홍어탕을 눈앞에 두고 난감해하는 조동혁의 모습이 포착돼 최고난도 홍어탕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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