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연기 취소원 제출…이르면 올해 입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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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앞서 약속한 대로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1992년생인 맏형 진은 올해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황이었다.
이 경우 진은 연내 논산훈련소 또는 일선 부대 신병교육대에 현역병으로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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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앞서 약속한 대로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병역법 개정에 따라 만 30세까지 입대를 연기할 수 있다. 1992년생인 맏형 진은 올해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말 “한국 들어가서 며칠 안에 바로 (서류를) 쓸 것 같다”고 밝힌 대로 이날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입영 희망자의 입영 계획과 대기 인원 등을 고려해 입영 시기를 결정하고 진에게 입영통지서를 보낼 전망이다. 취소원 제출 이후 통상 3개월 내 입영통지서가 나오는데 입영 대기 인원이 적을 경우 이르면 취소원 제출 후 두 달 내에도 입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진은 연내 논산훈련소 또는 일선 부대 신병교육대에 현역병으로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병역법상 만 28세까지만 해군·공군·해병대 지원을 허용하기 때문에 진은 육군 입대만 가능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맏형 진을 필두로 1997년생 막내 정국까지 줄줄이 입대 수순을 밟는다. 소속사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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