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연기 취소원 제출...이르면 연내 입대
안하나 2022. 11. 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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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통상 3개월 안에 입대가 결정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측은 진이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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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영 취소원을 받은 병무청은 입영 희망자의 입영 계획, 군의 소요, 입영 대기 인원 등을 고려해 입영 시기를 결정한 뒤 입영통지서를 보낸다.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통상 3개월 안에 입대가 결정된다. 이에 진은 이르면 연내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측은 진이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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