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초가집 불

한태연 2022. 11.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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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안 초가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하회마을 안 초가집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1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5분쯤 초기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민박 시설로 쓰이는 초가집 2동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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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안 초가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하회마을 안 초가집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1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5분쯤 초기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민박 시설로 쓰이는 초가집 2동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하회마을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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