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게이트, AI 스피커 개인화 서비스 미국특허 등록

홍보경 기자 2022. 11.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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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특허와 '성문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스피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시스템'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11월1일 ' User-customized AI speaker-based personalized service system using voiceprint recognition(11488595호)' US특허(미국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성문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스피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시스템' 특허가 미국에서도 인정받아 솔루게이트의 특허 기술성(신규성, 진보성)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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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솔루게이트(대표 민성태)는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특허와 '성문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스피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시스템'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11월1일 ' User-customized AI speaker-based personalized service system using voiceprint recognition(11488595호)' US특허(미국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솔루게이트


'성문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스피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시스템' 특허가 미국에서도 인정받아 솔루게이트의 특허 기술성(신규성, 진보성)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앞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지금까지 인공지능(AI) 스피커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보다 더욱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솔루게이트의 이번 특허는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특허 기술과 함께 사용돼 기존 사용자별 개개인에 대한 식별 기능이 없는 인공지능 스피커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 현재 기술로는 전 세계 모든 인공지능 스피커와의 첫 대화 시작(Wakeup Call)은 제조사에서 지정한 키워드(예시: 하이 OOO)만을 이용해야 하지만 솔루게이트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AI 스피커의 키워드나 호칭을 사용자가 원하는 용어로 자유롭게 변경해서 쓸 수 있다. 또한 사용자별 목소리를 인식하기 때문에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고, 개인별 학습이 가능해져 고도화된 양질의 개인화(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

개인의 생체 정보인 목소리만으로 한 스피커에서 여러 명을 구별해서 서비스할 수 있기에 기존의 AI 스피커가 사전에 정의된 웨이크업콜(Wakeup Call)만 하면 누구라도 서비스를 쓸 수 있기에 발생하는 문제(예시: 7살 된 딸 목소리로 흉기 구입), 콘텐츠에 따른 사용 제한, 불안전한 금융 서비스, 비인가 콘텐츠의 서비스 불가 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 스피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에 솔루게이트의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기술까지 접목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만으로 개인별 인증을 하고, 더욱 강력한 보안으로 금융거래, 상품 주문/결제, 배송 확인 등 다양한 곳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현, 사용할 수 있다.

솔루게이트는 등록된 US특허 기술과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를 활용해 지능형 컨택센터에서의 개인 인증 자동화 서비스, 유통/물류에서의 내상품 배송 현황, 주문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루게이트는 지난 10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기업'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AI 솔루션 플랫폼 부문에 선정돼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Conversational AI 전문기업이다. 또한 솔루게이트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2기 혁신 창업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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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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