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뜻밖의 근황 "생활고로 카페 알바…지금은 그만뒀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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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뒤 생활고를 겪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설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4일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김새론이 (활동 중단 후) 생활이 어려워져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 건 사실"이라면서 "현재는 그만 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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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뒤 생활고를 겪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설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4일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김새론이 (활동 중단 후) 생활이 어려워져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 건 사실"이라면서 "현재는 그만 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새론이 현재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의 지인에게 전해 들었다며"며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더라. 그간 활동 과정에서 모은 돈은 사고 처리로 인한 합의금, 보상금으로 다 썼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다만 이진호는 지인 모두 김새론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을 알지 못했다며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봤지만 김새론이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 것은 사실이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만취한 채 변압기,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특히 사고 후에도 차량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도주를 시도하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대신 채혈 검사를 요구했고, 채혈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 0.08%를 넘는 0.2%였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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