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파친코’ 선자役 위해 가장 먼저 '토지' 읽었다"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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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파친코' 선자 역을 위해 제일 먼저 대하소설 '토지'를 읽었다고 밝혔다.
3일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된 '잠적'에서 김민하는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 무대가 된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학관을 방문했다.
한편,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일상을 찾아 떠난 김민하의 '잠적'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0일(목) 저녁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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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민하가 ‘파친코’ 선자 역을 위해 제일 먼저 대하소설 ‘토지’를 읽었다고 밝혔다.
3일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된 ‘잠적’에서 김민하는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 무대가 된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학관을 방문했다.
김민하는 “경남 하동은 ‘파친코’를 촬영하기 전 친언니와 여행을 갔던 곳이라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소설 ‘토지’를 수없이 반복해 읽었다. ‘파친코’의 선자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찾아봤던 책도 ‘토지”라며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한 직접 저녁식사를 만들며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김민하는 닭볶음탕 재료를 구매해 직접 뚝딱뚝딱 닭볶음탕 요리를 만들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일상을 찾아 떠난 김민하의 ‘잠적’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0일(목) 저녁 10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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