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입영연기 취소원 제출…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
2022. 11. 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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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1992년생 만 30세로 BTS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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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1992년생 만 30세로 BTS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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