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3Q 영업손실 44억…"원가·연구개발비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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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메디포스트는 올 3분기 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원가 상승과 연구개발비 증가, 해외 인수합병(M&A) 관련 지급 수수료 증가 등의 요인으로 손실폭이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전환사채 등 평가이익과 종속회사 지분법 평가 이익 등의 증가로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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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메디포스트는 올 3분기 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원가 상승과 연구개발비 증가, 해외 인수합병(M&A) 관련 지급 수수료 증가 등의 요인으로 손실폭이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순이익은 181억원으로 무려 5만1615% 늘었다. 순이익 누적치는 2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전환사채 등 평가이익과 종속회사 지분법 평가 이익 등의 증가로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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