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원정대’ 이상준, 밤 따기 체험 후 자조? “결혼 할 수 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상준이 자신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이만기, 윤택, 이상준, 허안나가 충남 공주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공주 밤 따기 체험, 국궁 대결 등을 했던 하루를 돌아봤다.
이상준은 이 체험에 상당히 만족했는지 "결혼해서 아이들이 생기면 공주로 밤 체험을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이상준이 자신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이만기, 윤택, 이상준, 허안나가 충남 공주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공주 특산물인 밤과 마로 가을 밥상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했다.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공주 밤 따기 체험, 국궁 대결 등을 했던 하루를 돌아봤다.
이상준은 이 체험에 상당히 만족했는지 “결혼해서 아이들이 생기면 공주로 밤 체험을 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결혼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 역시 “한 번 더 오고 싶다”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윤택은 “오늘도 공주에서 잘 먹고 간다”며 흐뭇해했다.
‘자급자족원정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IHQ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