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체리 필터와 뭉친다?[공식]

김하영 기자 2022. 11. 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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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삼성모바일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밴드 그룹 체리필더와 협업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4일 스포츠경향에 “추후에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그간 RM은 그간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물론 믹스테이프 등을 통해 개인곡을 선보여왔고 지난 6월 “장르도 다 다르다. 중구난방이다”라고 신곡에 대한 정보를 뀌뜸했다.

RM과 컬러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체리 필터는 1997년에 결성된 혼성 락 밴드로 ‘낭만 고양이’를 통해 인기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체리 필터의 보컬 조유진은 밝고 가벼운 음악부터 파워풀한 하드코어와 메탈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팬들은 RM과 체리 필터가 함께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앞서 RM은 지난 7월 제이홉에 이어 10월 진이 솔로 음반을 낸 뒤 3번째로 솔로 앨범을 내는 멤버가 됐다.

한편 RM은 올겨울에 방송되는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공동 MC로 출연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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