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6세 톱스타 셰어, 40세 연하와 열애설 솔솔
김정연 기자 2022. 11. 4. 17:27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셰어가 40세 연하남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TMZ는 3일(이하 현지 시각) “셰어가 음악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셰어는 전날 밤 파티 참석을 위해 웨스트 할리우드(West Hollywood)에 있는 지인의 집에 차를 세웠고, 미리 기다리고 있던 에드워드가 그녀를 배웅했다. 두 사람과 셰어의 지인은 셋은 이후 다른 곳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에드워드가 셰어의 손등에 키스하는 모습과 두 사람이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셰어는 1965년 듀오 ‘소니 앤 셰어’의 앨범 ‘Look at Us’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그래미상, 에미상, 골든글로브상 등 다양한 업적을 이룬 톱스타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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