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이착륙시설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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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항공기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김포국제공항 비행기 이착륙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의 이번 점검은 김포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윤형중 공사 사장이 김포공항 항공기 이동지역을 찾아 시설 현장과 안전상황을 직접 챙겼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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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포~하네다 이어 오사카·타이베이 운항 재개
윤형중 사장, 항공기 이동지역 찾아 안전 점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항공기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김포국제공항 비행기 이착륙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의 이번 점검은 김포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증가함에 따라 실시됐다.
김포국제공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2년 넘게 운영이 중단된 바 있으며, 정부의 국제선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김포~하네다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에는 김포~오사카와 대만 타이베이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윤형중 공사 사장이 김포공항 항공기 이동지역을 찾아 시설 현장과 안전상황을 직접 챙겼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또한 항공기 유도로의 포장상태와 계류장의 승객 탑승 및 지상조업 현황도 직접 보고 받았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현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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