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고객에게 최적의 안경 렌즈를…에실로 '미리 크리스마스'

기사내용 요약
라이프스타일·니즈 변화 따라 안경사가 전문성 바탕으로 솔루션 제공
바리락스 누진 렌즈 칸·니콘 기능성 안경 렌즈·트랜지션스 변색 렌즈 등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에실로코리아가 30일까지 B2B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연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 변화에 따라 안경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에 걸맞은 '안경 렌즈 솔루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브랜드 '바리락스'의 한국인 맞춤형 누진 렌즈 '칸' 시리즈 중 '컴포트 맥스' '피지오 3.0' 구매 시 '컴포트 맥스 칸' '피지오 3.0 칸'으로 각각 업그레이드 해준다.

칸 시리즈는 에실로 R&D 연구센터에서 인체 공학, 안구 특징, 안면 구조 등 한국인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기존 렌즈보다 넓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초기 노안과 근시, 빛에 민감한 착용자를 위해 '니콘'의 '기능성 안경 렌즈'와 변색 렌즈 '트랜지션스' 라인 제품 구매 시 좌우 조(組)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니콘 기능성 렌즈는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눈 피로 완화, 블루라이트 차단 등이 특징이다. 단초점 렌즈 착용자는 물론 초기 노안 대상자에게도 추천 가능하다.

트랜지션스는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동시 차단한다.

에실로는 17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안경 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1849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에 걸쳐 공장 32곳, 유통센터 14곳, 실험실 약 480곳 등을 보유하고 있다. 8년 연속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 의해 '100대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2019년 '글로벌 2000-세계 최대 상장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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