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연내 입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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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빅히트 뮤직 측은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입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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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통상 3개월 안에 입대가 결정되는 바, 진은 이르면 연내 입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진은 1992년생, 만 30세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됐다.
하지만 지난달 빅히트 뮤직 측은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입대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달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표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 공연에서 ‘The Astronaut’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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