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제9회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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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4일 교내 본관 강당에서 '제9회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식 후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치료의 팀 접근방법을 이용한 임상실습 사례 발표'와 전공별 전문가 초청 특강이 이어졌다.
박영미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학제 간의 팀 접근은 재활치료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구미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재활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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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4일 교내 본관 강당에서 '제9회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임상실습을 앞둔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등 3개 학과 2학년 88명을 포함해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활치료사 윤리강령'을 낭독, 예비 재활치료사로서 인간 존중의 사명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선서식 후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치료의 팀 접근방법을 이용한 임상실습 사례 발표'와 전공별 전문가 초청 특강이 이어졌다.
박영미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학제 간의 팀 접근은 재활치료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구미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재활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환자를 위해 고민하는 재활치료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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