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프로듀사' 박지은 작가 세번째 만날까

강선애 2022. 11. 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박지은 작가와 세번째로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김수현이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SBS '별에서 온 그대', KBS '프로듀사'가 모두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박지은 작가와 세번째로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만남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는, 앞서 두 번이나 작품을 함께 했기 때문이다. 김수현이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SBS '별에서 온 그대', KBS '프로듀사'가 모두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었다. 이에 김수현이 박 작가와 세번째 호흡을 맞추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