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연기 취소원 제출…연내 입대 여부 '관심'

서지현 기자 2022. 11.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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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의 국방의 의무 이행이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처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시를 통해 "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른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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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의 국방의 의무 이행이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처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앞서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인 진은 2020년 병역법 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으로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시를 통해 "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른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진이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함에 따라 과연 올해 안에 군복무를 이행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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