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 작가 신작 '눈물의 여왕' 출연 검토 중[공식]

김민지 2022. 11. 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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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김수현이 최근 박지은 작가의 신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으로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출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11월에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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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김수현이 최근 박지은 작가의 신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집필했다. 더불어 ‘빈센조’, ‘왕이 된 남자’, ‘작은 아씨들’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으로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출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11월에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 역으로 분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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