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 인상‥유제품 가격 줄줄이 오를 듯

김윤미 2022. 11. 4. 1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낙농가와 유업계가 올해 원유 기본가격을 리터당 49원 인상하기로 하면서 유제품과 빵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기본 가격은 리터당 49원 올리고, 올해의 경우 원유가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해 리터당 3원 추가로 지급하기로 해 실질적으로는 리터당 52원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인상 폭은 지난 2013년 원유가격연동제 도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국산 원유를 사용하는 우유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3889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