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포르쉐 바퀴 속 '♥조유민' 얼굴에 '깜짝'

이은 기자 2022. 11.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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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르쉐 차량 바퀴에 붙은 남편 조유민의 얼굴 스티커 사진을 찍어 올렸다.

신혼인 조유민이 아내 소연을 위해 알콩달콩한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연은 지난 1월 3년 간 교제해온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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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지난 3일 남편 축구선수 조유민 스티커가 붙은 포르쉐 차량 바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르쉐 차량 바퀴에 붙은 남편 조유민의 얼굴 스티커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에는 포르쉐 차량 바퀴 중앙에 고양이로 변신한 조유민의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소연은 "나 모르고 이러고 다녔잖아"라며 "나참"이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인 조유민이 아내 소연을 위해 알콩달콩한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 축구선수 조유민./사진=소연 인스타그램


한편 소연은 지난 1월 3년 간 교제해온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3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미리 혼인신고를 마친 후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면서 월드컵 대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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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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