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이르면 연내 육군 입대…입영연기 취소원 제출

백승훈 2022. 11. 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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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병역 연기 취소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병역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지난달 17일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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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병역 연기 취소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 입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빅히트뮤직 측은 iMBC연예에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알렸다.

진은 1992년생 만 30세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맏형이다. 병역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지난달 17일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다른 멤버들(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역시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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