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15주차 배 인증 "이렇게 많이 나오나? 2회차는 달라"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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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15주차 배 모양을 인증했다.
최희는 "임신 15주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며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네요"라고 남겼다.
최희는 지난달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최희는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원조 스포츠 여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프리랜서(자유활동가)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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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둘째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15주차 배 모양을 인증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오 공유했다. 임신 초기임에도 제법 나온 배가 눈에 띈다.
최희는 "임신 15주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며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네요"라고 남겼다.
이어 "어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관련 녹화를 했어요,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 등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라며 "각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서 이용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이번 주에 예정되어있던 라이브도 연기되었고, 공지할 예정이던 프로모션도 다음주로 연기하기로 했어요"라며 "다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다들 힘내야해요"라고 말했다.
최희는 지난달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최희는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원조 스포츠 여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프리랜서(자유활동가)로 전향했다.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딸 서후를 출산하고 유튜브 채널과 각종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증상을 겪으면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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