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연기 취소원 제출....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

이유나 2022. 11. 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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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 씨가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씨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 씨는 1992년생 만 30세다.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입대까지 통상 3개월 정도 소요되는 만큼, 진 씨는 이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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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 씨가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씨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 씨는 1992년생 만 30세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입대까지 통상 3개월 정도 소요되는 만큼, 진 씨는 이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 씨는 지난달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표했다.

[사진=빅히트뮤직]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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