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밥솥도 없는 초미니멀 살림남→다이빙+영어, 취미는 풀소유 (살림남)

이유민 기자 2022. 11.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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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예고편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배우 조동혁이 의외의 모습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사는 배우 조동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조동혁은 15년 차 다이버이자 3년 차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로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이색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액셔니스타이자 못 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 조동혁은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친 뒤 1일 3운동을 하며 재활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허리 때문에 다른 운동은 못하고 스쿠버다이빙만을 즐긴다는 조동혁은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라며 다이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조동혁은 “외국인들과 만날 때 말이 안 통해 초라해지는 것 같았다”면서 영어 배우기에도 도전한다고 해 조동혁의 열정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살림남 조동혁의 비장미 넘치는 홍어탕 도전 결과는 5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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