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국대 감독도 출동'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양구서 개막

고성환 2022. 11.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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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농구연맹 추천 우수 선수 80명이 참가하는 '2022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11월 4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총 7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운영된다.

중등부 캠프는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등부 캠프는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캠프 일정에 앞서 선수들과 스태프가 묵념하며 이태원 핼로윈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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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영삼 코치 / KBL 제공.

[OSEN=고성환 기자] 중고농구연맹 추천 우수 선수 80명이 참가하는 ‘2022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11월 4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총 7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운영된다. 중등부 캠프는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등부 캠프는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현 국가대표팀 추일승 감독이 이번 농구 캠프 캠프장을 맡으며 대표팀 이훈재 코치를 비롯해 배길태, 이규섭, 김현중, 정영삼, 김승찬이 코칭 스태프로 참여한다.

한편, 캠프 일정에 앞서 선수들과 스태프가 묵념하며 이태원 핼로윈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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