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조동혁, 저녁상 차리기 도전…홍어탕 눈앞에 두고 난감

장아름 기자 2022. 11. 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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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조동혁이 건강을 위한 저녁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오는 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사는 조동혁의 일상이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조동혁은 "외국인들과 만날 때 말이 안 통해 초라해지는 것 같았다"며 영어 배우기에도 도전한다고 해 그의 열정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조동혁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받은 홍어탕을 사서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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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조동혁이 건강을 위한 저녁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오는 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사는 조동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조동혁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액셔니스타이자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이에 그는 이날 15년 차 다이버이자 3년 차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로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이색 일상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조동혁은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친 뒤 1일 3운동을 하며 재활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허리 때문에 다른 운동은 못하고 스쿠버다이빙만을 즐긴다며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라고 고백하며 다이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조동혁은 "외국인들과 만날 때 말이 안 통해 초라해지는 것 같았다"며 영어 배우기에도 도전한다고 해 그의 열정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조동혁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받은 홍어탕을 사서 집으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 홍어탕을 눈앞에 두고 난감해하는 조동혁의 모습이 포착돼 최고난도 홍어탕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살림남2'는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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