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하이브 "입장 無"

김수영 2022. 11. 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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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4일 진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하이브, 빅히트뮤직 홍보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 이에 대해선 따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1992년생인 진은 2020년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올해까지 입대가 연기된 상황이었으나, 앞서 입영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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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4일 진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하이브, 빅히트뮤직 홍보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 이에 대해선 따로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1992년생인 진은 2020년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올해까지 입대가 연기된 상황이었으나, 앞서 입영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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