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연기 취소…연내 입대 가시화
이선명 기자 2022. 11. 4. 16:38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입대가 가시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은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가 예상됐던 인물이다. 1992년생인 그는 올해까지가 입대 연기의 마지노선이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가 입대 의사를 내비침에 따라 진 또한 올해 안 입대가 점쳐졌다.
진은 현재 솔로 앨범을 내고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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