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고척돔 1만6300석 매진…PS 7경기 연속

이지은 2022. 11. 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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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3차전이 경기 개시 2시간 여 앞서 매진됐다.

KBO는 4일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의 1만 6300석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일 SSG 홈인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1~2차전에 이어 장소를 옮겨 치르는 3차전까지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만원관중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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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3경기 모두 매진…13경기 누적 관중 21만4583명

[고척=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3차전이 경기 개시 2시간 여 앞서 매진됐다.

외야석까지 북적이는 고척스카이돔. (사진=연합뉴스)
KBO는 4일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의 1만 6300석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일 SSG 홈인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1~2차전에 이어 장소를 옮겨 치르는 3차전까지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만원관중을 이뤘다.

키움과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부터 출발해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가을 13경기 누적 관중은 21만4583명이 됐다.

한편 양 팀의 전적은 1승1패로 균형을 이룬 상태다. 이날 선발로 SSG는 오원석,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각각 예고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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