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셰어, 40살 연하 음악제작자와 열애설…손키스까지 포착 [N해외연예]

안태현 기자 2022. 11.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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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셰어(76)가 40세 연하 음악 제작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외신들은 셰어가 음악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즈(36)와 데이트(교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 에드워즈는 차에서 셰어의 손에 키스를 하는가 하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셰어의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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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셰어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팝스타 셰어(76)가 40세 연하 음악 제작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외신들은 셰어가 음악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즈(36)와 데이트(교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 에드워즈는 차에서 셰어의 손에 키스를 하는가 하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셰어의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셰어는 1946년생으로 올해 76세다. '아이 갓 유 베이베'(I Got You Babe), '빌리브'(Believe)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영화 '마스크' '문스트럭' '맘마미아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문스트럭'으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마스크'로는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셰어는 지난 1969년 소니 보노와 결혼했으나, 1975년 이혼했다. 1975년에는 그레그 올먼과 재혼했지만 1979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남편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이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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