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촬영중 허리 부상→1일 3운동 재활…홍어탕 도전(살림남)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동혁이 홍어탕 몸보신에 도전한다.

11월 4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에 따르면 5일 방송에서 조동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동혁은 15년 차 다이버이자 3년 차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로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이색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액셔니스타이자 못 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 조동혁은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친 뒤 1일 3운동을 하며 재활에 힘쓰고 있는 상황. 허리 때문에 다른 운동은 못하고 스쿠버다이빙만을 즐긴다는 조동혁은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라고 다이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동혁은 "외국인들과 만날 때 말이 안 통해 초라해지는 것 같았다"며 영어 배우기에도 도전한다.

이후 조동혁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받은 홍어탕을 구입해 귀가했다.

방송에서는 홍어탕을 눈앞에 두고 난감해하는 조동혁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동혁이 최고난도 홍어탕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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