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코치들의 레슨' KBL 유스 엘리트 캠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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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을 필두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영삼 위원까지 유소년들을 위해 나섰다.
중고농구연맹 추천 우수 선수 80명이 참가하는 '2022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4일 양구 청춘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중등부 캠프는 4일부터 7일까지, 고등부 캠프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현 국가대표팀 추일승 감독이 이번 농구 캠프 캠프장을 맡으며 대표팀 이훈재 코치를 비롯해 배길태, 이규섭, 김현중, 정영삼, 김승찬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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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추일승 감독을 필두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영삼 위원까지 유소년들을 위해 나섰다.
중고농구연맹 추천 우수 선수 80명이 참가하는 ‘2022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4일 양구 청춘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총 7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캠프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해 운영된다. 중등부 캠프는 4일부터 7일까지, 고등부 캠프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훈련은 오전, 오후 각 2~3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단체, 파트, 팀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캠프가 끝난 뒤에는 MVP, BEST5, 장려상을 시상도 예정되어 있다.
현 국가대표팀 추일승 감독이 이번 농구 캠프 캠프장을 맡으며 대표팀 이훈재 코치를 비롯해 배길태, 이규섭, 김현중, 정영삼, 김승찬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한다.
한편 캠프 일정에 앞서 선수들과 스태프가 묵념하며 이태원 핼로윈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_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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