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종원, 잃어버린 기억 되찾고 충격...판도 뒤집을까

하수나 2022. 11.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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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충격에 젖는다.

4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황태용(이종원 분)이 나 회장(손종학 분)의 죽음과 미국 총격 사건과 관련한 기억을 떠올린다.

앞서 승천(육성재 분), 주희(정채연 분)와 함께 나 회장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로 했던 그는 기억을 떠올리고 횡설수설하는 말투와 멍한 표정으로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을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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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종원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충격에 젖는다. 

4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황태용(이종원 분)이 나 회장(손종학 분)의 죽음과 미국 총격 사건과 관련한 기억을 떠올린다. 

앞서 승천(육성재 분), 주희(정채연 분)와 함께 나 회장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로 했던 그는 기억을 떠올리고 횡설수설하는 말투와 멍한 표정으로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는 장문기(손우현 분)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의 진실이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금수저 제작진은 “‘금수저’의 삶으로 돌아온 황태용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극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나선다. 또한 황태용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장문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지켜봐 달라”고 시청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4일(오늘) 방송될 ‘금수저’ 13회는 KBO 한국시리즈 중계 여파로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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