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데프트' 김혁규 '고교 동문 페이커와 롤드컵 결승 맞대결을 앞두고'
박상진 2022. 11. 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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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CK 소속 두 팀간의 대결이 벌어지는 이번 대결에서는 롤드컵 4회 우승을 노리는 '페이커' 이상혁의 T1과 2014년 월드 챔피언십 4강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데프트' 김혁규가 이끄는 DRX가 5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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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이자 e스포츠 주관사인 라이엇 게임즈 임원진의 인터뷰 이후 결승전에 오른 T1-DRX 두 팀의 선수단 인터뷰가 진행됐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CK 소속 두 팀간의 대결이 벌어지는 이번 대결에서는 롤드컵 4회 우승을 노리는 '페이커' 이상혁의 T1과 2014년 월드 챔피언십 4강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데프트' 김혁규가 이끄는 DRX가 5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대결한다. LCK는 2020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자리에 오른다.
'데프트' 김혁규가 롤드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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