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용경색 큰 영향 없다…ABS 문제도 해결”-컨콜
정다슬 2022. 11.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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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최근 금융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기업들이 겪는 자금난에 대해 "우리는 신용공여자들이 우선적인 제공자로 선택받는 사업군"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LG유플러스가 1500억원의 수요를 예측하며 회사채 발행을 진행했지만 500억원이 매각되지 못한 건에 대해서도 "앵커 투자자가 자산유동화증권(ABS)에 대해 확답을 해주셔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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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차입금 관련해서 대부분 해결"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최근 금융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기업들이 겪는 자금난에 대해 “우리는 신용공여자들이 우선적인 제공자로 선택받는 사업군”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혁주 부사장은 4일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차입금과 관련된 부분 중 회사채와 관련된 것은 대부분 마무리됐고 일부 운행 차입 역시 현재 다 정리가 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LG유플러스가 1500억원의 수요를 예측하며 회사채 발행을 진행했지만 500억원이 매각되지 못한 건에 대해서도 “앵커 투자자가 자산유동화증권(ABS)에 대해 확답을 해주셔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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