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자백' 8일 연속 1위…N차 관람 이벤트도 '호응'

조은애 기자 2022. 11. 4.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자백'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하루 2만551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자백'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N차 관람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자백'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하루 2만551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3738명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자백'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N차 관람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4일부터 11월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티켓 인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극장에서 '자백'을 N차 관람한 후 지류 티켓 사진을 개인 SNS에 관람평 및 해시태그와 같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지섭, 김윤진, 나나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이성민, 남주혁의 '리멤버'다. 같은 날 1만1394명, 누적 29만7401명을 기록했다. 이어 '블랙 아담'은 일일 9043명, 누적 69만104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