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인천 이어 고척돔도 만원관중…SSG-키움 시리즈 3경기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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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홈인 인천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의 안방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도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이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의 1만63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일 인천 SSG 랜더스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올 한국시리즈는 3경기 연속 전 좌석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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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SSG 랜더스의 홈인 인천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의 안방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도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이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의 1만63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일 인천 SSG 랜더스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올 한국시리즈는 3경기 연속 전 좌석이 모두 팔렸다.
포스트시즌 전체로 보면 LG 트윈스와 키움이 맞붙었던 플레이오프 1~4차전이 모두 매진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7경기 연속 매진이다. 누적 관중은 21만4583명이다.
SSG와 키움은 3차전 선발로 오원석(SSG)과 에릭 요키시(키움)를 각각 내세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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