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 트라우마 “갑자기 돌변해 욕 퍼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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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숙이 악플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영숙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그러자 영숙은 "방송 당시에 응원 디엠이 정말 많이 왔는데요. 너무 감사하고 답장하고 싶었지만 좀 힘들었어요"라며 운을 뗐다.
영숙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에서 정신과 전문의 광수와 최종 커플을 이룬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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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숙이 악플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영숙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이 “커플 되고 축하 디엠 보냈는데 오래 안 읽어서 취소했어요. 응원 너무 했던 커플입니다. 사진 많이 올려줄 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숙은 “방송 당시에 응원 디엠이 정말 많이 왔는데요. 너무 감사하고 답장하고 싶었지만 좀 힘들었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방송 초반에 디엠이 와서 고맙다고 답장했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욕을 퍼부으시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답장하기가 무서워서 차마 못 했지만.. 저한테 전해주신 마음들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것만 알아주셔요”라고 답변했다.
영숙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에서 정신과 전문의 광수와 최종 커플을 이룬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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