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현장 지휘' 용산경찰서장 이태원 참사 당일 동선

이재윤 2022. 11.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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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찰의 부실한 대응과 그 원인이 된 '보고 실패'의 경위를 규명하는 수사의 출발점은 당시 현장을 총괄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다.

특별감사팀은 이 전 서장을 특수수사본부(특수본)에 수사의뢰하면서 "사고 발생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장으로서 현장을 총괄할 의무가 있는데도 뒤늦게 도착해 지휘 관리를 소홀히 하고 보고도 지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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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찰의 부실한 대응과 그 원인이 된 '보고 실패'의 경위를 규명하는 수사의 출발점은 당시 현장을 총괄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다.

특별감사팀은 이 전 서장을 특수수사본부(특수본)에 수사의뢰하면서 "사고 발생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장으로서 현장을 총괄할 의무가 있는데도 뒤늦게 도착해 지휘 관리를 소홀히 하고 보고도 지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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